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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 deutschen Seite지난 6월, FMFC 회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Football Manager 2023 올스타 뉴젠 XI 제작 공모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마추어 영입 선수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겨 준 국제적 축구 신동까지, 여러분이 뽑은 최고의 FM23 생성 선수들을 직접 확인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FMFC를 통해 수백 명이 응모되었으며, 더 많은 감독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응모 선수는 거의 공격수들이었는데, 우리 모두가 훌륭한 골잡이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딱히 놀랄 일도 아니었죠. 그러하다고 무작정 0-0-11 포메이션을 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FM 팀의 전문가 패널이 대신 나서서 세계적인 수준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감독에게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 선수들을 조합해 최종 XI 후보군을 4-2-4 포메이션으로 좁혔습니다.
그럼 어디 선발 라인업을 한번 살펴 봅시다…
20살의 나이로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Kevin Freund는 흔히 볼 수 없는 세계적 수준의 골키퍼입니다.
Freund는 공중 장악력 18과 점프 거리 18이라는 준수한 능력과 함께 일대일 방어와 위치 선정에서 20이라는 매우 인상적인 능력치를 보여 주면서 구단과 국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관중들을 열광시키는 행동 선호' 특성과 25세의 나이로 주요 우승 7회를 이룩했다는 사실은 대중의 큰 인기를 얻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XI 최연소 선수로 손꼽히는 19세 풀백 Jorge Sala는 스페인의 소속 팀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터키 FMFC 멤버 중 하나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구단의 레전드를 대체할 인원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영입된 Sala는 처음에 팬들의 의구심을 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7경기 5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로 이적한 팀에서 우승을 쟁취하는 등의 활약으로 이러한 비판을 훌륭히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살라는 유럽 축구에서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내면서 연간 NXGN 리스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아 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산 마리노는 축구의 본고장이 아닙니다. 사실 그와는 정반대이자 세계 축구계 최악의 팀으로 꼽힌 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FMFC 회원 Jamie의 저장 파일에서도 딱히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지지도 못했던 이 팀이 사상 첫 대회 우승을 기록하는 이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승리의 열쇠는 바로 17세의 신예 생성 수비수 Alessandro Zonzini의 활약 덕분이었는데, 데뷔전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태클을 성공시키면서 조국에 스포트라이트 비치는 화려한 밤을 선사했습니다.
이제 Jamie가 감독으로 있는 구단으로 이적한 Zonzini는 이미 자신의 이름을 레전드로 새겼습니다.
Zonzini와 함께 수비의 중심을 지킬 선수는 바로 멕시코 출신의 Pedro Nava로, 저장 파일을 통틀어 한 편의 드라마를 써내려 가면서 Football Manager의 특별함을 부각시켜 주었습니다.
FMFC 회원 Charlie는 처음에 마인츠 05의 수비를 강화하고자 축구 신동이던 Nava를 헐값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Nava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라인란트가 분데스리가 4위를 차지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로 최초 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년 후, Charlie는 마인츠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향하는 감독 경력의 탄탄대로를 걸으며 Nava와 커리어 두 번째 계약을 맺었습니다. Nava는 이번에도 허술한 수비진을 보강하는데 톡톡히 기여했지만, 이번에는 그 기여도가 좀 많이 컸습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역사적 트레블을 달성하는 일등 공신이 되었거든요.
팀에서 남미 선수로는 두 번째로 영입된 Jhon Rueda는 17세의 나이에 자유 계약 선수로 영입된 후 단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가속도 19, 민첩성 17과 크로스 14라는 축복 받은 능력치를 지닌 Rueda는 소속 구단인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 조국 콜롬비아 모두에서 자신이 뛰어난 윙백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국가 대표 커리어의 경우, 2026년에 열린 최대 규모 토너먼트 대회에서 19세의 나이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첫 승리를 이끌어 낼 뻔하기도 했습니다.
Erwin Mussa가 얼마나 특별한 선수였는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그 성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Mussa는 벨기에에서 11시즌 동안 359경기 출전, 179골과 146도움을 거두면서 평점 7.68을 기록했습니다. 즉 매 경기마다 골 기여도 0.91을 챙겼다는 뜻입니다. 중앙 미드필드에서 말이죠.
아, 그리고 Mussa는 환상적인 '정신적 능력'도 갖추고 있어 당연히 주장으로 선출되었고, 그 선택은 매우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정도로 특별한 선수라는 겁니다.
Mussa가 이번 뉴젠 XI의 미드필더에서 후끈한 맛을 맡고 있다면, António Sitoe는 자칫 평가절하되기 쉬운 심심한 맛의 진짜배기입니다.
모국 모잠비크에서 £80,000도 되지 않는 돈으로 직접 계약을 한 Sitoe는 폴란드 축구계에 매끄럽게 적응하면서 새 팀의 주장을 맡아 리그 및 컵 대회 우승 2회를 이끌어 냅니다.
어쩌면 이 성실한 미드필더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은 FMFC 회원 올리버가 이번 응모전에 António를 응모하면서 남긴 코멘트일 것입니다: “António는 우리 팀에서 항상 존재감을 발휘하였으며, 눈에 띄는 경력은 크지 않더라도 측면에 없다면 그 빈 자리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Stanley Ikwu는 오른쪽 윙에서 치고 들어오며 공격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이번 명단에 제일 먼저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네덜란드로 처음 이주했을 때 겨우 17세에 불과하던 Ikwu는 곧바로 새 팀에서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에레디비시 9연속 우승을 차지한 Ikwu는 지금도 명실공히 클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게다가 FMFC 회원 Ray에게 불평도 하지 않고 이적 요청도 한 적 없는 확고한 충성심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Stanley Ikwu를 제외한다면 이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윙어는 없다는 Ray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Cecil Laybe는 이번 XI에서 Jhon Rueda와 함께 왼쪽에서 환상적인 공격수 콤비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신예 선수로, 매 순간 재미있고 볼 때마다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미들즈브러 아카데미 출신인 Laybe는 16세의 어린 나이부터 정기적으로 티사이드 클럽에 출전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장신에 느긋한 성격인 Laybe는 드리블에 16, 퍼스트 터치에 17점을 기록하는데, 기회는 자주 창출하면서도 막상 최종 결정력은 일관적이지 못할 것 같은 수치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정말 중요한 골과 결정적인 득점만큼은 반드시 챙기는 기묘한 습관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골은 바로 웸블리에서 기록했는데, 연장전에 투입되어 미들즈브러에게 25년 만에 카라바오컵 우승을 안겨 준 결승골을 넣은 것입니다. 역시 축구 몰라요.
Álvaro Farto를 만나 보세요. 장신에 빠르고 공중에서 출중한 킬러입니다. 모든 감독의 꿈이자 수비수의 악몽인 Álvaro Farto는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소양을 가졌습니다.
아니, 농담 아닙니다. 가속도 17, 점프 거리 17, 퍼스트 터치 17, 드리블 17, 주력 18에 골 결정력이 18입니다.
블랙번 로버스에서의 첫 시즌에서는 48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리그 77골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기록한 1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크라이나의 FMFC 회원이 남긴 코멘트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이 Football Manager를 플레이 하는 이유는 바로 Farto와 같은 선수들 덕이라고 하는군요.
Farto와 파트너를 이루는 또 다른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바로 Andy Morris입니다.
Morris는 레인저스에서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 후 리그에서 경기당 1골에 육박하는 득점력을 선보였고, 시즌 중 모든 경기에서 총 70골을 넣으면서 스카이 블루스를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시켰습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는 단 27경기만에 스코틀랜드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현재 33경기에 출전해 64골을 기록하는 등 더욱 눈부신 활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여러분이 보내 주신 모든 사연을 검토하면서 이번 뉴젠 XI를 진행하여 정말 즐거웠습니다. SNS의 @FootballManager_KR 계정을 통해 계속 소식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FMFC를 지켜봐 주시면서 몇 주, 몇 달 동안 더 많은 독점 소식과 보상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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